ArcheAge

게임소개종족

자연스러운 멋을 아는 아들, 정복자 '누이안'

사람들은 누이안이 자연을 정복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들만큼 자연과 친근하게 지내려는 자들도 없다. 산과 숲이 깊은 솔즈리드 반도를 첫 터전으로 잡은 것도 자연과 어울려 살고 싶어하는 마음 때문이다.
자연의 일부를 이루는 맹수와 괴물은 이런 이들에게 큰 위협이다.
낯설은 바위 와 샘, 강 역시 아직 경이롭다. 이 모든 미지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게 해주는 것은 누이 여신에 대한 열정이다.
이들의 신앙심은 자만하지 않는 순수한 용기 그 자체를 북돋는다.
그래서 사람들은 누이안을 자연스러운 멋을 아는 이들이라고 부른다.

명예로운 죽음을 위해 살아가는 아름다운 숲의 은둔자 '엘프'

사람들은 보통 엘프가 다른 종족하고 어울리기를 꺼린다고 한다.
그것은 사실과 다르다. 엘프가 보기에는 누이안이나 드워프는 흥미롭지 않은 것 뿐이다. 엘프의 눈에는 이름 모를 유적에 새겨진 희미한 벽화나 나뭇잎 끝 에 맺혔다가 떨어지는 아침 이슬이 더 아름답고 관심이 가는 대상이다.
이렇게 말한다고 엘프를 숲을 돌아다니는 철학자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명상과 사색을 즐기지만 그것은 수 백년에 이르는 이들의 삶 중 일부이다.
이들 삶의 대부분은 최후의 결투에서 명예롭게 죽기 위한 수련에 투자된다.
작고 갸냘픈 몸에 아름다운 미소를 지닌 엘프를 사람들이 피하는 것은 이런 이유 때문이다.

위로